전남도, 2년 연속 AI 청정지역 ‘온힘’
전라남도가 고병원성 AI 발생 가능성이 높은 10월부터 2020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, 2년 연속 청정 유지를 위한 선제적 차단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. 이 기간 동안 전남도와 동물위생시험소, 시군 등에 27개 방역대책 상황실 운영 등 고병원성 AI 재발 방지를 위해 예방 중심의 선제적 특별 방역 조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. 고병원성 AI 청정 전남 달성을 위해 ▲아프리카돼지열병(ASF)과 같이 22개 시군에 거점 소독